요즘 손님들이 픽업으로 배달로 많이 들어오는 품목중에 선양 오크소주다.물론 매장에서도 많이 팔린다.얼마전 영업사원도 다녀간바 판매가 우수하다고 했다.최근에 나온 소주중에 으뜸인거같다.
선양소주에서 출시한 '선양 오크'는 국내 최초로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한 희석식 소주다. 이 제품은 오크통에서 6개월에서 10년간 숙성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11% 함유하여 깊고 풍부한 오크 향을 제공한다.
알코올 도수는 14.9도로 국내 소주 중 최저 수준이며,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용량은 640ml의 대용량으로 제공되며, 출시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500원 할인된 3,3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출시 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초도 물량 50만 병이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선양소주는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GS25뿐만 아니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더프레시' 전국 500여 개 매장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신다면, 인근 GS25 편의점이나 GS 더프레시 매장에서 '선양 오크'를 만나볼수있다.
선양 오크 소주의 맛 특징
- 오크 숙성의 깊은 풍미
- 오크통에서 숙성된 증류식 쌀 소주 원액(11%)이 블렌딩되어 있어 은은한 나무 향과 바닐라, 캐러멜 같은 풍미가 느껴진다.
- 일반 희석식 소주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한다.
- 부드러운 목넘김
- 알코올 도수가 14.9도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목넘김이 깔끔하다.
- 제로 슈거(과당 무첨가) 제품이라 단맛이 덜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
- 오크 숙성 원액 덕분에 살짝 고소한 맛과 함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있다.
- 숙성된 증류식 소주 특유의 부드러움과 깊이가 느껴진다.
- 잔향이 길게 남는 고급스러운 여운
- 일반 소주보다 풍미가 오래 남아 여운이 길며, 오크 특유의 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지속된다.
전체적으로 기존 소주보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을 지니면서도, 가볍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선양 오크와 참이슬을 간략하게 비교해서 올려보았다.
선양 오크 vs 참이슬 비교
| 도수 | 14.9도 (낮음) | 오리지널 20.1도, 후레쉬 16.9도 |
| 베이스 원료 | 오크 숙성 증류식 쌀 소주 원액 11% 블렌딩 | 주정(희석식) 기반 |
| 당류 | 제로 슈거 (과당 無) | 일부 당류 포함 |
| 풍미 | 오크 숙성으로 은은한 나무 향, 바닐라·캐러멜 느낌 | 깔끔하고 가벼운 맛, 후레쉬는 청량감 강조 |
| 목넘김 | 부드럽고 깊은 여운 | 가볍고 깔끔한 느낌 |
| 잔향 | 오크 숙성 원액 덕분에 길게 남는 고급스러운 향 | 비교적 짧고 깔끔한 마무리 |
| 이미지 | 프리미엄·고급 소주 | 대중적인 국민 소주 |
| 가격 | 640ml 약 3,800원(행사 시 3,300원) | 360ml 약 1,800~2,000원 |
핵심 차이점
- 선양 오크: 오크통 숙성 원액이 들어가서 풍미가 깊고 부드러우며, 단맛 없이 깔끔한 여운이 남음.
- 참이슬: 대중적인 희석식 소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후레쉬는 청량한 느낌이 강함.
✔ 프리미엄하고 부드러운 소주를 원한다면 → 선양 오크
✔ 익숙하고 깔끔한 소주를 선호한다면 → 참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