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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공부를 하면서

by 예쁜apple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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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내가 공부하는 자격증이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손해 평가사라는 직업을 보게 되었고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이고 어떤 일을 하는 건지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혼자 하기엔 버거울 거 같아서 대한 직업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신청해서 병행공부하고 있다

전에 보험을 한 경험도 있고 어려서부터 농사일을 많이 하고 살은 경험 있어서 관련된 용어도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이유는 앞으로 농업에 비전을 보았다.

농업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농업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손해평가사의 역할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전문성과 안정성을 갖춘 직업으로서 공공기관, 보험사,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며, 개인의 경력을 쌓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농업과 보험을 연결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손해평가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해 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이나 가축 등에 발생한 피해를 조사하고, 그 손해액을 산정하는 전문가다.

주로 농업재해보험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보험 가입 농가가 자연재해나 병해충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때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피해를 평가하는 역할 한다.

손해평가사의 주요 업무

  1. 피해 조사
    • 태풍, 홍수, 가뭄, 병해충 등으로 인한 농작물 및 가축 피해를 현장에서 조사
    • 피해 발생 원인 및 피해 정도를 정확히 분석
  2. 손해액 산정
    •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손해액을 계산
    • 농작물 생육 상태, 예상 수확량, 시장 가격 등을 고려하여 보상액 결정
  3. 보험금 지급 관련 업무
    • 평가 결과를 보험사나 관련 기관에 보고
    • 보험금 지급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
  4. 재해 예방 및 교육
    • 농민들에게 재해 예방 방법 및 보험 가입 안내
    • 평가 기준과 절차에 대한 교육 제공

손해평가사는 공정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직업으로, 손해평가사 자격을 취득해야만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손해평가사  2025년 제11회 시험일정 

1차 시험

  • 원서 접수 기간: 2025년 4월 7일(월) ~ 4월 11일(금)
  • 빈자리 추가 접수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2일(금)
  • 시험일: 2025년 5월 10일(토)
  • 합격자 발표: 2025년 6월 11일(수)

2차 시험

  • 원서 접수 기간: 2025년 7월 21일(월) ~ 7월 25일(금)
  • 빈자리 추가 접수 기간: 2025년 8월 21일(목) ~ 8월 22일(금)
  • 시험일: 2025년 8월 30일(토)
  • 합격자 발표: 2025년 11월 19일(수)

자세한 일정은 큐넷 손해평가사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Q-Net+1modern+1

합격을 위한 전략

  1. 기초 개념 확립: 손해평가의 기본 개념과 관련 법령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학습의 토대 ​
  2. 과목별 학습 계획 수립: 시험 과목별로 세부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일관된 학습을 유지
  3. 기출문제 활용: 이전 시험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 익히기
  4. 스터디 그룹 참여: 다른 수험생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정보 공유와 동기 부여를 도모. 
  5. 모의고사 실전 연습: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러 시간 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6. 체력 및 멘탈 관리: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
 
 
 
 
 

 

손해평가사의 비전과 연봉

 손해평가사의 비전

손해평가사는 농업과 보험이 결합된 전문직으로, 향후 농업재해보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직업으로 평가

  1. 농업재해보험 시장의 성장
    •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태풍, 가뭄, 폭우 등)가 증가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농업재해보험의 필요성증대
    • 정부에서도 농업재해보험을 확대하고 있어, 손해평가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
  2. 공공기관 및 보험회사 취업 가능
    • 손해평가사는 주로 농협손해보험, 민간 보험회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서 활동
    • 일정 경력을 쌓으면 공무원, 농업 컨설팅 업체, 손해사정사 등으로도 진출
  3. 프리랜서 및 개인사업 가능
    • 일정 경력이 쌓이면 개인 사무소를 차리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자유로운 근무 형태를 선택
    • 다양한 농업 관련 전문가로서 컨설팅을 제공

손해평가사의 연봉

손해평가사의 연봉은 근무 형태와 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인 수준은 다음과 같다.

초보 손해평가사 (경력 1~3년)

  • 연봉: 약 3,000만 원~4,500만 원
  • 일당제(건별 수당)로 일할 경우: 1일 15~25만 원 수준

중급 손해평가사 (경력 3~5년)

  • 연봉: 약 4,500만 원~6,000만 원
  • 프리랜서 활동 시: 연 5,000만 원 이상 가능

고급 손해평가사 (경력 5년 이상)

  • 연봉: 약 6,000만 원~1억 원 이상
  • 프리랜서 및 컨설팅 업무 병행 시: 1억 원 이상도 가능

특히, 손해평가사는 건별 수당을 받을 수도 있어, 성수기(여름~가을)에 집중적으로 일하면 고소득이 가능


 손해평가사, 전망이 좋은 이유!

정부 지원 강화 → 농업재해보험 확대에 따라 손해평가사의 수요 증가
유망 직업 → 농업과 보험을 잇는 전문직으로 안정적인 수익 가능
프리랜서 가능 → 자율적인 업무 가능하며,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일할 수도 있음
다양한 커리어 패스 → 보험회사, 공공기관,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

결론: 손해평가사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유망한 직업이며, 경험을 쌓으면 높은 연봉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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