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내가 공부하는 자격증이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손해 평가사라는 직업을 보게 되었고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이고 어떤 일을 하는 건지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혼자 하기엔 버거울 거 같아서 대한 직업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신청해서 병행공부하고 있다
전에 보험을 한 경험도 있고 어려서부터 농사일을 많이 하고 살은 경험 있어서 관련된 용어도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이유는 앞으로 농업에 비전을 보았다.
농업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농업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손해평가사의 역할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전문성과 안정성을 갖춘 직업으로서 공공기관, 보험사,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며, 개인의 경력을 쌓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농업과 보험을 연결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손해평가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해 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이나 가축 등에 발생한 피해를 조사하고, 그 손해액을 산정하는 전문가다.
주로 농업재해보험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보험 가입 농가가 자연재해나 병해충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때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피해를 평가하는 역할 한다.
손해평가사의 주요 업무
- 피해 조사
- 태풍, 홍수, 가뭄, 병해충 등으로 인한 농작물 및 가축 피해를 현장에서 조사
- 피해 발생 원인 및 피해 정도를 정확히 분석
- 손해액 산정
-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손해액을 계산
- 농작물 생육 상태, 예상 수확량, 시장 가격 등을 고려하여 보상액 결정
- 보험금 지급 관련 업무
- 평가 결과를 보험사나 관련 기관에 보고
- 보험금 지급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
- 재해 예방 및 교육
- 농민들에게 재해 예방 방법 및 보험 가입 안내
- 평가 기준과 절차에 대한 교육 제공
손해평가사는 공정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직업으로, 손해평가사 자격을 취득해야만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손해평가사 2025년 제11회 시험일정
1차 시험
- 원서 접수 기간: 2025년 4월 7일(월) ~ 4월 11일(금)
- 빈자리 추가 접수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2일(금)
- 시험일: 2025년 5월 10일(토)
- 합격자 발표: 2025년 6월 11일(수)
2차 시험
- 원서 접수 기간: 2025년 7월 21일(월) ~ 7월 25일(금)
- 빈자리 추가 접수 기간: 2025년 8월 21일(목) ~ 8월 22일(금)
- 시험일: 2025년 8월 30일(토)
- 합격자 발표: 2025년 11월 19일(수)
자세한 일정은 큐넷 손해평가사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Q-Net+1modern+1
합격을 위한 전략
- 기초 개념 확립: 손해평가의 기본 개념과 관련 법령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학습의 토대
- 과목별 학습 계획 수립: 시험 과목별로 세부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일관된 학습을 유지
- 기출문제 활용: 이전 시험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 익히기
- 스터디 그룹 참여: 다른 수험생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정보 공유와 동기 부여를 도모.
- 모의고사 실전 연습: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러 시간 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 체력 및 멘탈 관리: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
손해평가사의 비전과 연봉
손해평가사의 비전
손해평가사는 농업과 보험이 결합된 전문직으로, 향후 농업재해보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직업으로 평가
- 농업재해보험 시장의 성장
-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태풍, 가뭄, 폭우 등)가 증가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농업재해보험의 필요성증대
- 정부에서도 농업재해보험을 확대하고 있어, 손해평가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
- 공공기관 및 보험회사 취업 가능
- 손해평가사는 주로 농협손해보험, 민간 보험회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서 활동
- 일정 경력을 쌓으면 공무원, 농업 컨설팅 업체, 손해사정사 등으로도 진출
- 프리랜서 및 개인사업 가능
- 일정 경력이 쌓이면 개인 사무소를 차리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자유로운 근무 형태를 선택
- 다양한 농업 관련 전문가로서 컨설팅을 제공
손해평가사의 연봉
손해평가사의 연봉은 근무 형태와 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인 수준은 다음과 같다.
초보 손해평가사 (경력 1~3년)
- 연봉: 약 3,000만 원~4,500만 원
- 일당제(건별 수당)로 일할 경우: 1일 15~25만 원 수준
중급 손해평가사 (경력 3~5년)
- 연봉: 약 4,500만 원~6,000만 원
- 프리랜서 활동 시: 연 5,000만 원 이상 가능
고급 손해평가사 (경력 5년 이상)
- 연봉: 약 6,000만 원~1억 원 이상
- 프리랜서 및 컨설팅 업무 병행 시: 1억 원 이상도 가능
특히, 손해평가사는 건별 수당을 받을 수도 있어, 성수기(여름~가을)에 집중적으로 일하면 고소득이 가능
손해평가사, 전망이 좋은 이유!
✔ 정부 지원 강화 → 농업재해보험 확대에 따라 손해평가사의 수요 증가
✔ 유망 직업 → 농업과 보험을 잇는 전문직으로 안정적인 수익 가능
✔ 프리랜서 가능 → 자율적인 업무 가능하며,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일할 수도 있음
✔ 다양한 커리어 패스 → 보험회사, 공공기관,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
결론: 손해평가사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유망한 직업이며, 경험을 쌓으면 높은 연봉도 기대